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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무슨 말? 뇌절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생소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똑같은 말이나 행동을 반복해 상대를 질리게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지칭하는 신조어다. 이해할 수 없는 말이나 행동 때문에 뇌의 회로가 끊어지는 것처럼 사고가 정지된다는 뜻으로도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적 의미 발생 과정에서 태아의 뇌를 만드는 여러 분절 가운데 하나로 영어로는 encephalomere라고 합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에 처음 뇌절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는 줄임말인가? 싶었는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 단어가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뇌절의 유래 요즘 사용하는 뇌절은 나루토라는 만화에서 유래 나루토라는 만화의 카피 닌자 카가시가 가진 기술인데요. 카카시의 오리지널 인술로, 차크라를 손에 집중시켜 번.. 2022. 4. 24.
어쩔티비? 무슨 말이지 최근 들은 말 중에 어쩔티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네이버 등의 기사 댓글에서도 어쩔티비, 저쩔세탁기 이런 식의 말을 보았는데요. 얼마 전에 SNL 코리아에서 관련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었더라고요. 이해가 확 되었습니다. 요즘 10~20대, MZ세대들은 TV를 잘 보지 않잖아요. 상대방의 말에 대답하기 귀찮을 때, 짜증날때 대꾸하는 말로 “ 어쩌라고, 가서 TV나 봐”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말들이 계속해서 생기게 되네요. 그런데 최근에 트위터 유저부터 발생한 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대화법으로 ‘어쩔’ 뒤에 가전제품을 붙이면 된다는 말이 퍼지면서 어쩔 냉장고 등의 말이 유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어쩔 냉장고를 받아치는 말로 저쩔 세탁기 등으로 어쩔 다음에 저쩔의.. 2022. 4. 11.